신앙의 빛

정목 스님의 \'염불수행구도기\' 시리즈_ 제1권 『신앙의 빛』. \'정토문(淨土門)\'의 가르침을_ 초불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가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일과 버무려 설명하고 있다.

정목
1976년 열여섯 살에 출가했다. 동국대 선학과와 중앙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오랫동안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전화 상담기관인 ‘자비의 전화’를 만들었고_ 제4회 불이상(不二賞)을 받았다. 불교방송의 요청으로 1990년 5월_ 최초의 승려 MC로 방송에 나서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한국방송대상 사회상과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사회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웃돕기 프로그램인 ‘거룩한 만남’의 진행자로서 서울_ 인천_ 경기 일대의 달동네를 구석구석 발로 뛰며 소년소녀 가장_ 독거노인_ 장애인 등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헌신적으로 도왔다. 1995년 침묵 속으로 들어가면서 이름 없는 암자를 찾아다니며 명상과 수행에 전념했고_ 인도·티베트·네팔·미얀마·중국·일본 등으로 구도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현재 ‘마음고요선방’을 열어 종교를 초월해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우는 일과 아픈 어린이를 돕는 ‘작은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

1. 어둠속에서 빛을 보다
2. 탈출
3. 아버님 용서하소서
4. 산문에 들어서다
5. 출가 수행자
6. 쌍계사 가던 날
7. 용과 뱀이 함께 모인 결제
8. 참으로 묘한 인연
9. 어머니를 구제하는 법
10. 염불수행에 대한 나의 믿음
11. 신심이 불성이다
12. 발심의 시작은 믿음부터
13. 몽중가피
14. 진실한 신앙의 힘
15. 환희에 찬 염불삼매
16. 원효성사를 뵙다
17. 밥이냐 법이냐
18. 가난이 주는 편안함
19. 주지스님의 고뇌
20. 무엇으로 회향하는가
22. 민중은 참으로 선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