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 부처가 되다

석가모니는 인간이 아니다『싯다르타 부처가 되다』. 이 책은 부처님 탄생 이전부터 열반에 들 때까지의 깨달음의 경지를 불자가 아닌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특히 부처가 깨달으면서 설법한 근본 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저자: 주선(周旋)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에는 저마다의 차이가 있게 마련이지만_ 기본적으로 ‘인간human 중시’라는 범주를 벗어나지는 않는다.” 이는 작가 주선의 말이다. 결국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사는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모두가 비슷하다는 말이다. 주선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오로지 ‘인간’이다. 특히 동양 고전을 중심으로 심도깊은 연구를 해왔으며_ 그 결과 범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우위의 단계에서 인간사와 세상사를 바라보며_ 인간의 기본도리를 강조하고 독자들에게 ‘진정으로 잘 사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무던히 노력해 왔다. 현재 경영인으로 활동하는 한편_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바른 길로 안내하고자 집필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저서에 『바보처럼 웃으면서 똑똑하게 세상사는 지혜』_ 『삼국지 인간경영』_ 『해탈의 즐거움』_ 『공자 인간경영』_ 『공』이 있다.

제1편 부처님 탄생 이전
1장_그 이전 이야기
2장_‘해의 종족’의 시작
3장_도솔천에서 뜻을 보이심

제2편 부처님의 생애
1장_출가 이전
탄생｜아시타 선인의 예언｜명상에 잠긴 싯다르타｜네 개의 문
학문에 대한 회의｜야수다라 공주와의 결혼｜라훌라의 탄생
2장_깨달음의 길
출가｜스승을 찾아서｜고행의 길｜깨달음
3장_교화에서 열반까지
최초의 설법｜야사의 출가｜교화 활동｜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카샤파 삼 형제｜빔비사라 왕과 최초의 절
살인자의 귀의｜샤카족의 귀의｜데바닷타의 배반｜물싸움｜여성의 출가｜시드는 가지｜열반

제3편 근본 교리
1장_네가지 진리와 팔정도(八正道)
2장_십이 인연
3장_사견(邪見)과 정견(正見)
4장_고행과 바른수행
5장_계(戒)·정(定)·혜(慧)를 닦으라
6장_네 가지 관법
7장_선정(禪定)의 맛도 탐착하지 말라
8장_때가 되면 법도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