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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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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503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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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쪽/규격외 변형
명법스님/나무를심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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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교예술을 통해 새롭게 읽는 불교미학산책!

불상이나 불탑은 종교적 상징물로서 사람들이 자신의 괴로움과 염원을 호소하는 예경의 대상이었지만_ 이제는 미술관 소장 작품으로_ 폐사지를 쓸쓸히 지키는 문화유산으로 존재한다. 우리가 접하는 불교예술은 과연 종교적 상징물인가 예술작품인가?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오체투지를 하는 예경의 대상이 되고_ 누군가에게는 심미적 만족을 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

수행자이자 미학자인 명법 스님의 『미술관에 간 붓다』는 ‘반가사유상’이나 ‘서산마애삼존불’처럼 누구나 한번쯤 접해 본 불교예술을 통해 미학을 해석한 책이다. 여타 책들이 서양 미학적 관점에서 예술작품을 분석하는 것에 반해_ 배트맨과 사천왕의 공통점에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반가사유상’의 차이까지 새롭게 풀어내 색다른 불교예술과 미학의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목차

추천사
머리말
제1부 미소에 이끌리다
붓다의 미소
〈반가사유상〉과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수월관음과 선재동자
사천왕과 배트맨

제2부 죽음_ 축제가 되다
삶과 죽음의 이중주 〈감로도〉
〈감로도〉와 상상력의 변천
반야용선과 악착보살

제3부 불교예술 속의 인간학
나한상과 〈라이프 오브 파이〉
나반존자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동자승_ 천진함의 상징인가?
명부전 이야기
명부전의 동자들
섬김의 미학과 〈야콥 폰 군텐〉

제4부 감각으로 감각을 넘어서다
오이디푸스와 아사세의 자기 인식
『관무량수경』의 16관법
관세음보살_ 소리로 마음을 보다
사물_ 소리가 주는 정화의 힘

제5부 진상과 가상
천백억 석가모니불
법신사상과 불상
붓다의 몸짓_ 수인
적멸의 상징_ 불탑
시간과 연꽃

제6부 공간 소통의 미학
자연과 소통하는 사찰
텅 빈 절 마당에 깃든 상징
수행의 공간_ 승방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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