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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강설-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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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736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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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쪽
무비/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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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너무 방대하고 너무 난해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오랫동안 불교계 안팎에서는 스님이나 재가불자는 물론이고 동양사상 전반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화엄경』 ‘강설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척이 늦었던 『화엄경』 강설은 몇 년 전부터 스님과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화엄경』 법회가 몇 년째 계속되면서 서서히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2013년부터 80권 완간을 목표로 준비했던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은 2014년 4월 「세주묘엄품」 5권 발간을 시작으로 2017년 5월 현재 59권까지 발행되었다.

이세간품(離世間品)은 화엄경 총 아홉 번의 법회 중에서 여덟 번째 법회다. 마갈제국 아란야 법 보리도량의 보광명전에서 한 품의 경전 7권을 설한 것이다. 그 내용은 십신과 십주와 십행과 십회향과 십지와 등각과 묘각의 법에 관해 보혜보살이 이백 가지 질문을 하고 그 하나하나의 질문에 보현보살이 각각 열 가지의 대답을 하는 것으로 불교의 수많은 용어를 화엄경의 안목으로 새롭게 설파하였다.

이세간품 7은 이세간품의 마지막 권으로 묘각위의 19문 가운데 일부를 답하고_ 이 법문의 명칭과 상서가 나타남과 부처님이 증명하심 등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현보살이 다시 아름다운 게송을 설한다. 세간에서 살되 세간을 떠나 있는 자세로 살고_ 세간을 떠나 있으나 항상 세간 속에서 중생과 더불어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자세로 사는 보살의 삶을 가르친 이세간품이 마무리된다.

저자소개
무비

저자 여천 무비 如天 無比는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_ 불국사_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7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_ 이후 통도사 강주_ 범어사 강주_ 은해사 승가대학원장_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_ 동국역경원장_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150여 명의 스님과 25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HTTP://CAFE.DAUM.NET/YUMHWASIL)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신금강경 강의』_ 『직지 강설』(전 2권)_ 『법화경 강의』(전 2권)_ 『신심명 강의』_ 『임제록 강설』_ 『대승찬 강설』_ 『유마경 강설』_ 『당신은 부처님』_ 『사람이 부처님이다』_ 『이것이 간화선이다』_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_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_ 『일곱 번의 작별인사』_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_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_ 『화엄경(한문)』(전 4권)_ 『금강경 오가해』 등이 있다. 현재 80권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을 집필 중에 있다.

목차

三十八. 이세간품離世間品 7
4. 이백 가지 질문에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로 답하다
7) 묘각위의 19문을 답하다
(3) 보살이 태중에 머무는 열 가지 일이 있다
(4) 보살은 태중에서 매우 미세한 내용이 있다
(5) 보살이 처음 태어나다
1> 보살은 열 가지 태어남이 있다
2> 보살이 열 가지로 미소 지으며 서원하다
3> 보살이 열 가지 일로써 일곱 걸음을 걷다
(6) 보살이 집에 머물다
1> 보살은 열 가지 일로써 동자의 지위에 있음을 나타낸다
2> 보살은 열 가지 일을 위하여 왕궁에 거처한다
(7) 보살이 출가를 보이다
1> 보살이 열 가지 일로써 출가를 보이다
2> 보살은 열 가지 일을 위하여 고행을 한다
(8) 보살이 도를 이루다
1> 보살이 도량에 나아가는 데 열 가지 일이 있다
2> 보살이 도량에 앉을 때 열 가지 일이 있다
3> 보살이 도량에 앉을 때 열 가지 기특하고 미증유한 일이 있다
4> 보살이 도량에 앉았을 때 열 가지 뜻을 관찰함으로 마군을 항복받는다
5> 보살은 열 가지 여래의 힘을 이룸이 있다
(9) 여래가 법륜을 굴리다
1> 여래가 법륜을 굴리는 데 열 가지 일이 있다
2> 여래가 법륜을 굴릴 적에 열 가지 일로써 중생의 마음에 법을 심다
(10) 불사를 짓고 나서 열 가지 뜻을 관찰하려고 열반을 보이다
5. 법문의 명칭을 말하고 배우기를 권하다
6. 상서가 나타나다
7. 시방의 부처님이 증명하다
8. 보현보살이 게송을 설하다
1) 깊고 넓은 덕을 찬탄하다
2) 법을 비유하다
3) 중생들을 기쁘게 하다
4) 삿된 것을 꺾고 미혹한 이를 인도하다
5) 높고 깊고 견고한 덕을 나타내다
6) 근기를 살펴서 이익을 주다
7) 자재하게 다스리다
8) 청정하여 물듦이 없다
9) 두루 이익하게 하다
10) 몸을 거두어 수행하다
11) 실어 나르다
12) 보살의 작용을 나타내다
13) 부처님의 깨달음과 같다
14) 모든 중생을 뛰어넘다
15) 설할 것을 허락하고 듣기를 권하다
16) 업의 깊고 넓음을 보이다
17) 결점 없는 장엄을 보이다
18) 수행이 원만하다
19) 여러 가지 모양을 나타내 보이다
20) 시간과 장소가 원융하다
21) 근기를 알아 법을 설하다
22) 조용한 작용이 신속하다
23) 자비는 지혜를 함께하고 있다
24) 지혜는 자비를 함께하고 있다
25) 공덕은 다함이 없다
26) 십신행을 보이다
27) 십주행을 보이다
28) 십행행을 보이다
29) 십회향행을 보이다
30) 십지행을 보이다
31) 원만행을 보이다
32) 보살행을 보이다
33) 세계가 자재하다
34) 삼업이 자재하다
35) 삼세가 자재하다
36) 몸의 지혜가 자재하다
37) 측량하기 어려움을 보이다
38) 사에 의탁하여 법을 표하다
39) 보살의 행이 깊고 넓음을 모두 맺다
40) 배우기를 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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