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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직지설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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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 침묵의향기

곧장 마음을 가리켜 본래 성품을 깨닫게 하는 금강경 설법!
깨달음에 최적화된 설법!
조사선(祖師禪)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가이자, 실제 눈을 뜬 공부 체험을 바탕으로 2001년부터 무심선원에서 공부인들을 지도하는 김태완 선원장의 금강경 설법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이라는 선불교의 정신에 충실하게 곧바로 우리의 본래 마음을 가리켜 깨달음으로 이끈다.

《금강경 직지설법 1》은 다수의 금강경 해설서와는 달리, 금강경의 구절을 해설하여 알음알이를 늘리거나 생각으로 이해하게 하지 않는다. 대신에 금강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리켜 보여 주고자 하는 것, 본래 마음을 깨닫고 체험하도록 계속 반복하여 가리키므로 깨달음에 최적화된 설법이다. 우리의 본래 마음은 늘 지금 여기에 명백한 것이지만, 의식의 대상이 아니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찾을 수가 없다. 먼저 깨친 선지식의 법문을 들으면서 지도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자 빠른 지름길이다.

이 책은 본래 마음과 존재의 실상에 관해 바르게 알도록 다양한 비유와 설명으로 안내하며, 공부인들을 위한 도움말도 상세히 담고 있다. 공부인들을 바르게 인도하려면 수많은 오해와 착각을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자신은 잘 알고 있다고 믿더라도 실제로는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고, 그런 오해들이 뿌리 깊어서 지적해 주어도 쉽게 바뀌지 않을 때가 많다. 김태완 선원장은 20년 이상 공부인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도움말을 전하며, 공부인이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고 바른 길을 걷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저자 : 김태완
 
무심선원 원장

저서 및 역서
《금강경 직지설법 1》 《마음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1, 2, 3) 《간화선 창시자의 선(禪)》(상,하) 《마조어록》 《달마어록》 《육조단경》 《황벽어록》 《임제어록》 《무문관》 《백장어록》 《대혜서장》 《대혜법어》 《선(禪)으로 읽는 금강경》 《선(禪)으로 읽는 반야심경》 《선(禪)으로 읽는 대승찬》 《선(禪)으로 읽는 신심명》 《선(禪)으로 읽는 마하무드라의 노래》 《선(禪)으로 읽는 증도가》(상, 하) 《선(禪)으로 읽는 사라하의 노래》 《선(禪)으로 읽는 달마》 《유마경》 《금강반야경 문수반야경》 등이 있다.
 
  • 머리말
    금강경(金剛經)이란?

    1. 법회인유분: 법회를 이룬 연유
    2. 선현기청분: 수보리가 설법을 청하다
    3. 대승정종분: 대승의 바른 근본
    4. 묘행무주분: 묘한 행위는 머무는 데가 없다
    5. 여리실견분: 도리 그대로 진실하게 본다
    6. 정신희유분: 바른 믿음은 드물다
    7. 무득무설분: 얻을 것도 없고 말할 것도 없다
    8. 의법출생분: 법에 의지해서 나타난다
    9. 일상무상분: 하나의 모습뿐 다른 모습은 없다
    10. 장엄정토분: 깨끗한 땅을 꾸민다
    11. 무위복승분: 무위의 복덕은 뛰어나다
    12. 존중정교분: 바른 가르침을 존중해야 한다

 

책 속으로

이것은 어떤 이름이나 어떤 색깔도 아니고, 소리도 아니고, 냄새도 아니고, 맛도 아니고, 느낌도 아니고, 생각도 아니고, 어떤 무엇이 아니거든요. 어떤 무엇이 아닌데 항상 있어요. 모든 분별하는 소리, 색깔, 냄새, 맛, 느낌, 생각이 있는 곳에 이것이 있습니다. 모든 곳에 이것 하나가 있는 거죠. 그래서 모든 이름과 모습이 곧 이름과 모습이 아닌 겁니다. 말을 하자면 그렇게 얘기할 수 있죠. 모든 이름과 모습이 곧 이름과 모습이 아니에요. (손을 세우며) 이것입니다. 이것 하나. 이것 하나가 온갖 이름과 모습이고, 온갖 이름과 모습이 바로 이것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살아 있기 때문에 망상에서 깨어날 수가 있습니다. 마음이 망상도 하고, 망상에서 깨어나기도 하고 하는 겁니다. 망상이 딴 데서 오는 건 아니고, 물결이 물 밖에 따로 있을 수가 없고, 거울에 비친 모습이 거울 밖에 따로 있을 수가 없는 것처럼, 망상이 마음 밖에 따로 있을 수가 없어요. 망상도 마음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그런데 망상에 속아서 헤매고, 툭 깨달으면 망상 속에서 진실이 탁 드러나는 거죠. 망상 속에서 진실이 이렇게 툭 드러나는 거죠. 이것이 깨달음이거든요.

중생의 마음과 부처의 마음은 똑같은 마음입니다. 단지 중생은 깨달음이 없고 부처는 깨달았을 뿐이에요. 중생 마음 따로 있고, 부처님 마음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똑같은 마음인데 깨달아 버리면 번뇌망상에서 벗어났으니까 일이 없고, 그렇지만 여전히 예전처럼 사는 겁니다. 여전히 그 마음입니다. 다른 마음이 있는 건 아니에요. 부처의 마음이 따로 있느냐? 없습니다. 마음은 언제나 하나뿐이에요. 이 마음 하나밖에 없습니다. 원래 있는 이 마음인데, 우리가 모르는 진실, 알 수 없는 면, 이것을 한 번 체험하는 겁니다. 그러면 남아 있는 건 없어요. 이 마음 하나뿐이에요. 이 하나뿐.

모든 곳에 다 있습니다. 뭘 하든지 간에 이게 있죠. 이것 하나가. 이것이 명백하게 드러나면 죽었던 사람이 살아난 것 같고, 진짜로 이 우주가 살아 있습니다. 우주는 무생물이 아닙니다. 우주는 한 개 마음이에요. 살아 있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법신불이라 해요. 이 우주는 한 개 살아 있는 마음이에요. 모든 것에 부처 아닌 게 없고 다 살아 있습니다. 우주가 살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우주를 법신불이라고 얘기하잖아요. 삼계유심(三界唯心). 온 세상은 한 개 마음일 뿐이라는 말도 하잖아요.

색즉시공이라고 했잖아요. 색을 없애고 공만 있을 수 없습니다. 색이 바로 공이기 때문에 색은 없애고 공만 얻을 수는 없습니다. 공을 깨달으면 거기에 색이 있어요. 그러니까 색즉시공이라고 하는 거예요. 뭘 버리고 취하고 이렇게 공부할 수는 없습니다. (법상을 톡 두드리며) 버리고 취하는 그 자체가 분별이고 망상이에요. (법상을 톡톡 두드리며) 버리고 취하는 게 아니고, 취사선택(取捨選擇)하는 게 아니고, 그런 취사선택을 하고자 하는 분별심이 한 번 뚝 끊어집니다. 이렇게 탁 통하면 버릴 것도 없고 취할 것도 없고, 아무 그런 게 없어요. 다 그냥 하나예요. 버릴 것도 없고 취할 것도 없이 하나이기 때문에 색이 다 나타나 있는데 공이에요. 온 세상일이 있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이런 묘한 법이, 법계의 실상이 드러나는 겁니다.

원래 우리는 이렇게 깨달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착각을 하고 헤매고 다니면서 자기가 중생인 줄 알고 있다는 말이에요. 경전에서 얘기를 다 하고 있습니다. 원래 부처니까 그냥 깨닫기만 하면 됩니다. 깨닫기만 하면 되는데, 뭘 해야 하고, 얻어야 할 게 있고, 노력해서 수행하고 만들어 내야 하는 것처럼 착각한단 말이죠. 그런 게 아니에요. 본래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 망상, 착각에서 한 번 탁 깨어나는 게 체험이에요.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불교를 처음에 배우면, 생로병사 윤회하는 게 중생이고, 생로병사 윤회에서 해탈해서 벗어나는 게 부처라는 얘기를 들으면, 처음에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내가 불교 공부를 잘해서 깨달으면 죽어서 다시는 안 태어나고, 깨달음의 세계라는 게 따로 있어서 그리 가는구나… 누구든지 처음엔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죠. 윤회를 하는 게 중생이고 윤회에서 벗어나는 게 부처라는 식으로 말을 해 놓았으니까요. 그런데 실제로 체험하고 깨달아서 해탈해 보면 실상은 어떤 거냐? 그냥 그대로 살고 있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원래부터 사는 게 사는 게 아니고 죽는 게 죽는 게 아닌 겁니다. 그래서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생사 즉 열반이다, 생로병사가 곧 생로병사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실상인 겁니다.

 

출판사 서평

직지인심 견성성불,
곧장 마음을 가리켜 본래 성품을 깨닫게 하는 금강경 설법!

조사선(祖師禪)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가이자, 실제 눈을 뜬 공부 체험을 바탕으로 2001년부터 무심선원에서 공부인들을 지도하는 김태완 선원장의 금강경 설법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이라는 선불교의 정신에 충실하게 곧바로 우리의 본래 마음을 가리켜 깨달음으로 이끈다.

동아시아에서 가장 널리 독송된 금강경은 선종, 교종을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경전으로 여겨진다. 육조혜능 대사는 출가 전 장작 팔러 시장에 나왔다가 어느 탁발승이 외우던 금강경 구절을 듣고서 처음 법을 깨쳤으며, 금강경은 육조혜능의 법맥을 계승한 한국불교 조계종의 소의경전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그동안 국내에서도 금강경 해설서는 수없이 많이 나왔다.

그런데 김태완 무심선원장이 설법한 《금강경 직지설법 1》은 다수의 해설서와는 궤를 달리한다. 금강경의 구절을 해설하여 알음알이를 늘리거나 생각으로 이해하게 하는 대신, 금강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리켜 보여 주고자 하는 것, 즉 모든 것의 바탕인 본래 마음을 시종일관 분명히 가리켜 보여 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며 법문을 듣기만 하면 누구나 지금 여기에 늘 있는 그것을 깨닫고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
깨달음은 꿈에서 깨는 것과 같다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다. 왜 깨달음을 말하는 것일까? 인간을 괴롭히는 번뇌망상에서 근본적으로 해방되어 참된 자유와 만족, 행복을 발견하게 하는 것은 깨달음뿐이기 때문이다. 어째서 그런 것일까?

비유하자면, 인간들은 꿈을 꾸면서 꿈속에서 이런저런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데, 꿈속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없다. 꿈속의 세계는 본래 헛되고 무상한 것이므로 꿈속의 개인으로 살아가는 한, 근본적인 불안과 두려움, 괴로움, 공허감, 불만족, 외로움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꿈에서 깨면 된다. 꿈에서 깨면 꿈속의 세계도, 꿈속의 일들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실재하는 게 아니었으니 본래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깨달음도 이와 비슷하다. 깨달음이란 번뇌망상, 분별망상이라는 꿈에서 깨어나 아무 문제 없는 실상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망상이라는 꿈에서 한 번 깨는 묘한 체험을 하는 것이고, 망상이라는 꿈에서 깨 버리면 원래 망상은 없는 거니까 비울 게 없어요. 원래 망상이기 때문에 원래 없는 거거든요. 꿈과 같은 것이니까. 망상이라는 꿈에서 한 번 탁 깨는 체험을 하면, 원래 망상은 없으니까 할 게 없습니다. 깨기만 하면 돼요. 꿈에서 깨는 게 바로 깨달음이에요. 그다음 다시는 꿈을 안 꾸면 돼요. 없는 것을 있다고 착각하지 않는 거죠.” (343쪽)

깨달음이란 우리의 본래 마음을 깨닫는 것,
남녀노소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

또한 깨달음은 깨닫는 것이다. 그런데 무엇을 깨닫는 것일까? 선종의 교리인 ‘직지인심 견성성불’이 나타내듯이, 깨달음이란 우리의 본성인 마음을 깨닫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마음이란 흔히 세속에서 마음이라고 말하는 생각이나 감정, 기분, 성격, 의식 등이 아니다.

그것은 모든 것의 근원이자 바탕이며, 변하지 않고, 늘 지금 여기이며, 생생히 살아 있는 본래 마음을 가리킨다. 이 마음은 대상이 아니므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이름 붙일 수도 없는 것이다. 이 마음은 오지도 가지도 않으며, 생겨난 적도 없고 사라지지도 않으며, 안도 없고 바깥도 없으며, 나뉘어 있지 않고 둘이 아니며, 우리의 본래면목(本來面目)이다. 사실은 이 마음 하나밖에 없다.

“모든 곳에 다 있습니다. 뭘 하든지 간에 이게 있죠. 이것 하나가. 이것이 명백하게 드러나면 죽었던 사람이 살아난 것 같고, 진짜로 이 우주가 살아 있습니다. 우주는 무생물이 아닙니다. 우주는 한 개 마음이에요. 살아 있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법신불이라 해요. 이 우주는 한 개 살아 있는 마음이에요. 모든 것에 부처 아닌 게 없고 다 살아 있습니다. 우주가 살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우주를 법신불이라고 얘기하잖아요. 삼계유심(三界唯心). 온 세상은 한 개 마음일 뿐이라는 말도 하잖아요.” (191쪽)

깨달음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내가 직접 깨달을 수 없다면 내게는 아무 쓸모가 없다. 그런데 본래 마음은 유일한 실상이므로 모든 존재에게 이 마음이 있을 수밖에 없다. 불교에서는 이를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고 한다. 사실은 모두에게 똑같이 불성이 있으니 그저 깨어나기만 하면 되는 것이고, 당연히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무심선원에서는 평범한 남녀 공부인들이 다수 깨어났고, 90세에 이 마음을 알아차린 노보살도 계셨다고 한다.

“그래서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의식을 가지고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은 전부 다 불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다 깨달아 있다는 말이에요. 원래부터 깨달아 있는 것이라는 말이죠. 그런데 … 자기가 생각을 일으켜서 자기를 가로막고 있는 거예요. 깨달음을, 불성을 가로막고 있는 거예요.” (199쪽)

깨달음에 최적화된 설법!
공부인들을 위한 풍부한 도움말!

앞에서 깨달음이 마치 꿈에서 깨는 것과 같다고 했지만, 깨달음이 꿈에서 깨는 것과 다른 점도 있다. 꿈에서 깨면 꿈속의 세계는 사라져 보이지 않지만, 실상을 깨닫더라도 이 삶은 계속된다. 그렇지만 이전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어떻게 달라지는 것일까?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겠지만, 지은이의 경험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나라는 게 없어지고, 이것도 없어지고, 동시에 없어져요. 동시에 나라는 느낌도 없어지고, 내가 깨달아서 이렇게 얻은 것, 두 개가 탁 없어지는 거죠. 없어지면 어떻게 되느냐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세상이 그대로 탁 드러나죠. 보고 듣고 느끼는 세상이 탁 드러나는데, 희한하게도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 세상일이 이전에는 남과 나라는 게 따로 있는 것처럼 여겨졌는데, 이제는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 세상일이 바로 나 자신이에요. 다른 물건이 아니고 이렇게 되어 버려요. 이것이 진짜 나다, 진짜 나의 본래면목이다, 본래 깨달음이다… 이런 게 따로 있느냐? 그런 게 없어요.” (255쪽)

우리의 본래 마음은 늘 지금 여기에 명백한 것이지만, 객관적인 대상이 아니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찾을 수가 없다. 먼저 깨친 선지식의 법문을 들으면서 지도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자 빠른 지름길이며,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김태완 무심선원장의 금강경 설법은 본래 마음을 깨닫고 체험하도록 계속 반복하여 가리키므로 깨달음에 최적화된 설법이다. 본래 마음과 존재의 실상에 관해 바르게 알게 하는 비유와 설명도 다양하고 풍부하게 들려준다.

이 책에는 공부인들을 위한 도움말도 상세히 담겨 있다. 공부인들을 바르게 인도하려면 수많은 오해와 착각을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자신은 잘 알고 있다고 믿더라도 실제로는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고, 그런 오해들이 뿌리 깊어서 지적해 주어도 쉽게 바뀌지 않을 때가 많다. 김태완 선원장은 20년 이상 공부인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도움말을 전하며, 공부인이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고 바른 길을 걷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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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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