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말 : 극락이란 어떤 곳이고, 어떻게 해야 가는가?
1) 극락은 어떤 곳인가?
엮은이는 머리말에서 ‘극락에 대한 오해’한 주제부터 시작한다.
극락이 기독교의 천당과 같은 곳이라는 말도 있는데, 틀린 말이 아니다. 극락에 가면 괴로움이란 없고 즐거움만 있는 곳이다. 그러나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극락에 가는 것은 즐거움만을 누리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천당과 다른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극락은 ‘붇다가 되는(깨닫는) 과정(成佛課程)’을 밟는 대학이다. 그것도 학사과정 3단계(하품 : 상ㆍ중ㆍ하품), 석사과정 3단계(중품 : 상ㆍ중ㆍ하품), 박사과정 3단계(상품 : 상ㆍ중ㆍ하품)란 단계가 있고, 마지막에는 박사학위(깨달음)를 받는 것이 목적이다. 절대로 편하게 쉬러 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물론 그러므로 힘들다는 것은 아니다. 입학만 하면 평생 장학금이고, 다시 아래로 뒷걸음치지도 않는, 다시 말해 6도 윤회를 하지 않는 유토피아대학이라는 것이다.
2) 극락은 어떻게 해야 갈 수 있는가?
이렇게 깨달음이 보장된 극락은 어떻게 해야 갈 수 있는가? 이는 바로 극락 간 사람들을 판정하는 잣대가 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정토삼부경>을 바탕으로 하였다.
(1) <아미따경> - 많은 불자들이 가장 많이 읽는 <아미따경>에서 극락 가는 행(行)은 그렇게 쉽지 않다. 염불을 “하루나 이틀이나 사흘이나 나흘이나 닷새나 엿새나 이레 동안 한마음 흐트러지지 않게 이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일심불란(一心不亂)’이란 사실상 염불삼매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리뿌뜨라여, 선근과 복덕을 적게 쌓은 인연으로는 그 나라에 태어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미따경>에 따라 극락에 가려면 염불선을 해야 하고 일심불란이 되면 상품 극락에 갈 수 있다.
(2) <무량수경>은 수행 경계 따라 으뜸 동아리(上輩)ㆍ가운데 동아리(中輩)ㆍ아래 동아리(下輩) 3가지 단계로 나뉜다. 3단계 모두 깨닫겠다는 마음(發菩提心)을 내고, 극락에 가겠다는 바람(願)을 내야 한다. 그리고 으뜸ㆍ가운데 동아리는 출가하여 한 결같이 무량수불을 염(念)해야 하는 것은 같지만, 큰 공덕을 쌓으면 으뜸, 공덕이 작으면 가운데 동아리에 가서 난다. 아래 동아리는 출가 안 하고, 공덕이 없고 복덕도 쌓지 못했지만, 필수과목인 극락 가서 깨닫겠다는 마음을 내고 뜻을 오로지 하나로 하여(一向專意) 10번(乃至十念)까지 염불하면 극락에 갈 수 있다.
(3) <관무량수경> - 16가지 관법(觀法)을 수행하므로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이라고 했다. 그 가운데 13가지는 13가지 주제를 관하여 삼매를 이루고 극락 상품에 가는 수행법이다. 마지막 ⑭ 상배관(上輩觀), ⑮ 중배관(中輩觀), ⑯ 하배관(下輩觀)은 수행 경계에 따라 아미따불의 도움을 받아 극락에 가는 단계이다. 이 경에서는 극락세계 등급을 앞에서 본 <무량수경>처럼 위ㆍ가운데ㆍ아랫동아리(下輩)로 나누고, 다시 각각 상ㆍ중ㆍ하로 나누어 9개 단계로 나눈다.
<무량수경>에서 5역죄와 10악업을 지으면 극락에 갈 수 없다고 했으나, <관무량수경> 맨 마지막 단계인 하품하생에서는 “선지식을 만나 지극한 마음으로 나모아미따불을 10번 부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했다.
(4) <무량수경> 48대원 - 아미따바 붇다가 법장 비구 때 발원한 48원에서도 다음 3가지가 극락에 갈 수 있는 조건이 있다.
⑱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 중생들이 마음 깊이(至心) 믿고 기뻐하며(信樂) 저의 나라에 나고자(欲生) 제 이름을 열 번까지 새겼는데도(十念) 태어날 수 없다면 깨달음을 얻지 않겠습니다.
⑲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 중생들이 깨닫겠다는 마음을 내어(發菩提心) 온갖 공덕(功德)을 닦아 마음 깊이(至心) 발원(發願)하며, 저의 나라에 나고자(欲生我國) 하였으나 목숨이 다할 때 제가 대중과 함께 그 사람 앞에 나타날 수 없다면 깨달음을 얻지 않겠습니다.
⑳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 중생들이 제 이름을 듣고(聞我名號) 저의 나라를 생각하고 온갖 선근(善根)을 심어 마음 깊이(至心) 회향(迴向)하며, 저의 나라에 나고자(欲生我國) 하였으나 이루지 못한다면 깨달음을 얻지 않겠습니다.
- 일제강점기(1910~1945) 극락 간 사람들(12명)
하권은 1) 일제강점기(1910~1945), 2) 해방 뒤(1945~2000), 3) 최근 2000년대 같은 3마당으로 나누었다. 먼저 일제강점기 극락 간 사람에 관한 자료는 많지 않다.
해방 뒤 발행된 <안양암지>에서 성월 대사를 비롯한 7명의 사례를 발굴할 수 있었다.
일타 스님의 <기도>에 나온 평등월 보살은 아주 특기할 만하다. 일타 스님 외증조할머니가 염불하여 극락 가면서 빛을 낸 것 때문에 그 집안에서 41명이 출가하였다. 이것이 바로 ‘와서 봐라’라는 것이다.
3ㆍ1독립선언 33인 가운데 한 분인 용성 스님은 근대 대표적인 선사이면서 율사ㆍ강백ㆍ역경사ㆍ전법사ㆍ개혁가였다. 용성 스님은 해인사 원당암에서 미타회를 만들어 선정일치를 이끌었고, 1911년 대각사를 세울 때 모시고 다니던 아미따붇다 상을 모셨으며, 특히 왕생가를 짓고 몸소 작곡까지 하여 보급하였다. 특히 <대각교의식> 20장 「극락세계 노정기」를 통해서 볼 때 “살아생전 법신과 화신이 따로 없는 경지에 이르렀다면 견성성불과 왕생극락을 한꺼번에 이루어 상품상생에 가서 바로 아미따붇다 인가를 받고 불퇴전을 얻을 것이고, 아직 더 닦을 부분이 있다면 아미따불의 지도를 받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다른 보살들과 함께 극락에서 수행하고 계실 것이다.”
- 해방 뒤(1945~2000) 극락 간 사람들(22명)
1) 평생 염불하여 극락 간 스님들
해방 뒤 참선이 대세였던 시절에 오로지 염불법문을 펴고 스스로 염불하여 극락 간 스님들이 있었다. 염불만일회 되살리고 1949년 극락 간 송광사 대우 스님, 만일염불계 만들어 극락 가기 앞장섰던 서응 스님(1950), 평생 염불하다 말년 출가하여 1974년 극락 간 사천 백운암 혜타 스님, 일생을 오로지 염불 정토를 펴시다 1996년 극락 간 대구 염불선원 수산 스님, <염불> 펴내고 일상관하다 마지막 불꽃으로 연꽃 피워 극락 가신 충담 스님 등이다. 특히 금강산 장안사에 출가하여 염불정진으로 아미따불의 그지없는 광명을 보고 견성한 뒤, 일생 나모아미따불 샌드위치 판을 메고 경향을 돌며 염불했던 1960년대 염불 도인 하담 스님과 제자 법산 스님 이야기는 드라마틱하다.
2) 참선하여 나이가 들다 염불하여 극락 간 스님들
평생 참선하다 나이가 들자 화두 놓고 정토발원하여 극락 간 스님들이 많다. 선교일여의 경지를 체득하여 건봉사, 법주사, 동화사 강원 주실을 지낸 법주사 신수 대종사는 나이가 들자 화두를 놓고 골똘히 정토 발원하여 1949년 극락을 갔다.
만공ㆍ한암ㆍ수월 같은 대선사를 두루 뵙고 망월사에서 용성 종사가 인정한 뒤, 백양산 운문선원 조실로 있다가 1961년 해인사에서 입적할 때 제다들이 울며 염불하니 “내 염불 내가 하는데 왜 슬퍼하는가?” 한 마디 하고 입적한 인곡 스님, 나이 들자 염불하여 환한 빛 남기고 극락 간 동인암 송덕 스님,
1971년 입적하기 전 가족에세 “극락 가면 우리 다 만납니다” 하고 극락 간 조계종 초대 총무원장 청담 스님, 1937년 용성 종사 찾아 뵙고 오도송을 읊은 뒤 전법게와 의발을 받고 조계종 총무원장과 대장사 법게를 받은 해인사 자운 대율사는 말년에 정토 관련 저서를 내고 “가장 큰 불사는 염불로 정토에 왕생해 성불하는 것”이고 가르치고 1993년 극락으로 가셨다.
일생 산문을 나서지 않고 오로지 화두만 전념하여 청화 스님이 “한국 현대 승려 가운데 가장 숭배하는 어른”이라고 했던 월인 스님이 “화두 타파했는데도 마지막 깨달음(究竟覺)이 안보이더라!”고 선언하고 말년에 염불에 정진하기로 한다. “(정토 법문)은 쉬운 법이라, 근데 난 입때껏 참선한다고 꺼떡거리고 남을 가르친다고 꺼떡거리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막심해”라고 심경을 고백하고, 참선하는 사람에게 “참선해야 소용없는 짓 하지 마라. 너 차라리 공부하려면 아미타불 부르고 극락 발원해서 극락 가자꾸나”라고 권했다. 1999년 염불과 함께 조용히 입적하셔 극락으로 가셨다. 비문도 없고 탑도 없는 고승의 수행은 솔직하고 단출하였지만, 상품상생 극락 갔음이 분명하다.
3) 극락 간 거사와 보살들
극락 간 거사들 가운데는 『연종집요』 널리 펴고 1966년 염불삼매로 조용히 극락 간 홍인표 거사, 간곡한 아들 권유와 인도로 1976년 극락 간 강해월 거사, “나무관세음보살”로 암 극복하고, “나무아미타불”로 1980년 극락 간 김병천 거사 등이 있다.
거사보다 더 많은 보살들이 극락으로 갔다. 1983년 죽었다 살아난 삶을 극락으로 이끈 대덕화 보살, 36년 염불하여 1994년 고생 여의고 잠자듯이 극락 간 정보살, 1996년, 『연왕생 예찬집』 품고 염불하여 극락 간 김을출 보살, 하루 10만 독 30년 염불하다 1998년 붇다 영접받은 법륜각 보살, 한평생 염불하고 1999년 극락 가는 날 귀띔한 박청업 보살 등이 있다.
일생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염불하여 1972년 부부가 함께 극락 간 부부도 있고, 1999년 천도해 주신 스님이 강윤철 아버님을 극락에서 찾아 확인해 준 신이한 경우도 있다.
- 최근 2000년대 극락 간 사람들(15명)
1) 정토법문 널리 펴고 스스로 극락으로 가신 스님들
50년 넘게 염불하고 2019년 101살에 극락 간 보국 스님, 말년에서 다라니 내려놓고 ‘나무아미타불’로 극락 간 시영(始寧) 스님, 화두 내려놓고 2021년, “나모아미따불을 해라” 한 마디에 나를 찾고 극락 간 도관 스님 등이 있다.
『정토삼부경』으로 현대 정토법문을 열고 2003년 극락 간 청화 스님, <아미타경 강화>에서 자식 위한 생명보험보다 자신 위한 극락보험 들라고 외친 법령 스님, 일생 <불설 아미타령 소초>, <왕생전< 등으로 정토법문을 펴고, 2022년 곡기 끊고 8일 만에 극락 간 연관 스님(1949~2022) 등은 중생을 극락으로 인도하고 스스로도 극락으로 간 스님들이다.
2) 극락 간 거사와 보살들
2015년, 염불로 윤회 벗어난 선禪ㆍ유식唯識 통달한 동현 거사가 2015년 염불로 윤회를 벗어났고, 같은 해 조영진 거사는 단 15일 만에 살아서 극락을 보고 스스로 극락으로 갔다.
2010년, 가족에게 웃음 보여 극락 간 사실 알린 할머니를 비롯하여 많은 보살이 극락으로 갔다. 2015년, 15년 염불로 마지막 빛을 내며 극락 간 현정심 보살, 2022년, 32년 동안 하루 1만 번 염불하고 극락 간 만불심 보살이 있다. 그리고 2016년, 고2 아들 출가시키고 염불하여 극락 간 백련화 보살, 2019년, 아들 출가 뒤 정토 염불하여 극락 간 천수화 보살 등은 아들을 불법에 입문시키고 스스로 염불하여 극락 간 본보기다.
도움염불로 극락 간 보기도 있다. 2012년, 1년 염불하고 도움염불(助念)로 극락 간 고춘순 보살, 2013년, 도움염불(助念)로 서쪽 가리키며 극락 간 안석순 보살 등이 본보기다.
< 차례 >
머리말 6
첫째 마당 : 일제강점기(1910~1945) 극락 간 사람들 27
- 1918년, 건봉사 5회 만일회 베푼 만화당과 서쪽으로 뻗친 무지개 28
- 1904년, 조선시대 건봉사 만일연꽃회-극락보다 사리를 좇았다(?) 37
- 1920년대 초, 염불하여 목숨 다할 때 일주일 빛을 낸 평등월 보살 47
- 1926년, 염불수행을 스스로 실천하고 조직화한 성월 스님과 안양암 57
- 1906년, 극락 간 안양암 신도(1) : 이광명 처사 68
- 1906년, 극락 간 안양암 신도(2) : 황도운 선생? 70
- 1926년, 극락 간 안양암 신도(3) : 사리심 보살 71
- 1926년, 극락 간 안양암 신도(4) : 이선행 외 72
- 1930년, 극락 간 안양암 신도(5) : 김정인(金正因) 선생 73
- 1933년, 극락 간 안양암 신도(6) : 김원성 처사 75
- 1933년, 서기 방광에 소방대 출동한 진주 연화사 선덕화 보살 77
- 1940년, 견성성불과 왕생극락을 한꺼번에 찾은 용성 스님 86
둘째 마당 : 해방 뒤 극락 간 사람들 115
- 1949년, 늙으면 화두 놓고 골똘히 정토 발원-법주사 신수 대종사 116
- 1949년, 염불만일회 되살리고 극락 간 송광사 대우 스님 122
- 1950년, 만일염불계 만들어 극락 가기 앞장섰던 서응 스님 127
- 1961년, 해인사 인곡 스님-내 염불 내가 하는데 왜 슬퍼하는가? 138
- 1966년, 『연종집요』 널리 펴고 염불삼매로 조용히 극락 간 홍인표 거사 148
- 1967년, 나이 들어 염불하여 환한 빛 남기고 극락 간 동인암 송덕 스님 165
- 1960년대, 우리 시대 염불 도인 하담 스님과 법산 스님 이야기 170
- 1971년. 조계종 초대 총무원장 청담 :“극락 가면 우리 다 만납니다” 189
- 1972년, 일생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염불하여 극락 간 부부 225
- 1974년, 평생 정토, 말년 출가하여 극락 간 사천 백운암 혜타 스님 238
- 1976년, 간곡한 아들 권유와 인도로 극락 간 강해월 거사 241
- 1980년, “나무관세음보살”로 암 극복하고, “나무아미타불”로 극락 간 김병천 거사 253
- 1983년, 죽었다 살아난 삶을 극락으로 이끈 대덕화 보살 267
- 1993년, 말년에 ‘염불왕생’ 발원하여 극락 간 해인사 자운 대율사 272
- 1994년, 36년 염불하여 고생 여의고 잠자듯이 극락 간 정보살 292
- 1996년, 일생을 오로지 염불 정토를 펴시다 극락 간 대구 염불선원 수산 스님 295
- 1996년, 『연왕생 예찬집』 품고 염불하여 극락 간 김을출 보살 304
- 1998년, 마지막 불꽃으로 연꽃 피워 극락 가신 충담 스님 312
- 1998년, 하루 10만 독 30년 염불로 붇다 영접받은 법륜각 보살 324
- 1999년, 화두 타파했는데도 마지막 깨달음(究竟覺)이 안보이더라!
- 화두 놓고 정토 발원한 월인 스님 329
- 1999년, 한평생 염불하고 극락 가는 날 귀띔한 박청업 보살 346
- 1999년, 극락에서 찾아낸 연변 강윤철 아버님 349
셋째 마당 : 최근 2000년대 극락 간 사람들 365
- 2003년, 『정토삼부경』으로 현대 정토법문을 여신 청화 스님 366
- 2010년, 가족에게 웃음 보여 극락 간 사실 알린 할머니 381
- 2012년, 1년 염불하고 도움염불(助念)로 극락 간 고춘순 보살 394
- 2013년, 도움염불(助念)로 서쪽 가리키며 극락 간 안석순 보살 406
- 2014년, 자식 위한 생명보험보다 자신 위한 극락보험-법령 스님 414
- 2015년, 염불로 윤회 벗어난 선禪ㆍ유식唯識 통달한 동현 거사 428
- 2015년, 단 15일 만에 스스로 극락 왕생하신 조영진 거사 437
- 2015년, 15년 염불로 마지막 빛을 내며 극락 간 현정심 보살 440
- 2016년, 고2 아들 출가시키고 염불하여 극락 간 백련화 보살 444
- 2019년, 50년 넘게 염불하고 101살에 극락 간 보국 스님 450
- 2019년, 아들 출가 뒤 정토 염불하여 극락 간 천수화 보살 456
- 2021년, 다라니 내려놓고 ‘나무아미타불’로 극락 간 시영始寧 스님 477
- 2021년, “나모아미따불을 해라” 한 마디에 나를 찾고 극락 간 도관 스님 481
- 2022년, 곡기 끊고 8일 만에 극락 간 연관 스님(1949~2022) 508
- 2022년, 32년 동안 하루 1만 번 염불하고 극락 간 만불심 536
옮긴이 약력 542
| 발행일 | 2022. 11.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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