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신곡》부터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까지
자유로운 삶, 후회 없는 삶, 성숙한 삶을 완성하는 법
각종 과학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책은 시간적, 물리적 한계에서 벗어나 스스로 정한 틀을 깨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 중 하나다. 독서는 다른 사람들의 삶과 시각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익숙한 틀에서 벗어나게 하고, 삶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한다. 책 속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접함으로써 우리는 타인의 감정과 삶의 방식에 공감하게 되며, 그 결과 우리는 문제를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의 순간들을 더욱 품위 있고 우아하게 마주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인생은 읽을수록 우아해진다》는 실제로 경험할 수 없는 사건들을 책의 이야기를 통해 체감하고, 자신의 내면을 넓혀 삶의 본질을 더욱 깊이 들여다보게 하는 길잡이와 같은 책이다. 마흔 살 이후로 수천 권의 책을 읽으며 삶에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들을 대중에게 소개해 온 저자는 독자들에게 책에 자신을 기꺼이 내맡기고 거침없이 흔들려 보기를 권한다. 숱한 인생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상처 입으며 뒤집히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성숙해지고, 더욱 윤택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25권의 책들은 단순히 인지도나 대중적 평가를 기준으로 선택되지 않았다. 대신 자유로운 삶, 후회 없는 삶, 성숙하고 의미 있는 삶, 즉 우아한 삶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메시지가 담긴 책들로 구성되었다.
나 자신과 마주하는 책부터 좋은 관계로 이끄는 책, 삶을 성찰하는 책, 목표로 나아가게 하는 책,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할 책, 당당하고 여유로운 삶을 여는 책까지 우아한 삶을 여는데 필요한 책들을 총 여섯 개의 파트로 나누어, 삶의 여러 측면을 우아하고 충만하게 가꾸도록 이끈다.
독자들은 단순히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속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찾게 될 것이다. 책이 선사하는 다양한 지혜는 우리가 더욱 당당하고 여유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이 책과 함께하는 독서 여정은 단순히 책장을 넘기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을 성찰하고 삶을 더 충만하게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책 속에서 발견한 지혜는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비추고, 삶의 순간순간을 더욱 우아하고 품위 있게 살아가도록 도울 것이다.
이러한 책 읽기의 습관은 개인적인 영역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독서 모임으로 이어졌다. ‘대안연구공동체 직장인책읽기’와 ‘붓다와 떠나는 책여행’ 같은 모임을 통해 철학적 성찰과 종교적 삶을 아우르는 독서 문화를 만들어 왔다. 또한, 〈YTN 지식카페 라디오 북클럽〉을 10년 가까이 진행하며 수많은 책을 소개했고, 그 시간을 통해 쌓은 독서의 감동은 일상 곳곳에 녹아들어 있다.
책을 소개할 때엔 ‘평’하거나 ‘논’하기보다는, 먼저 책이 주는 감동과 공감을 깊이 품은 뒤 그 느낌을 공유하는 데 집중한다. 사람들이 책의 본질을 더 가깝게 느끼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기 위함이다. 새로운 책을 펼치며 누군가의 삶에 따뜻한 울림을 전할 준비는 항상 되어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미령의 명작 산책》, 《숲속 성자들》, 《타인의 슬픔을 마주할 때 내 슬픔도 끝난다》 외 다수가 있다.
- 들어가는 글 인생의 품격을 높이는 25권의 명저 읽기
1장 우아함은 나를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나 자신과 마주하는 책들
삶에서 더는 미룰 수 없는 것│윌리엄 서머싯 몸 《달과 6펜스》
인생에 놓인 세 가지 길│나쓰메 소세키 《행인》
기다리기만 하는 자는 절대 만날 수 없다│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2장 관계를 가꿀수록 삶은 더 빛난다│좋은 관계로 이끄는 책들
진정한 사랑을 위해 버려야 할 것들│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마음을 열고 살아야 하는 이유│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용서를 구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라│이청준 《벌레 이야기》
3장 내면부터 세련된 사람이 되려면│삶을 성찰하는 책들
무엇을 위한 희생인가│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
진정한 성공은 단번에 이뤄지지 않는다│조지 레너드 《마스터리》
마음도 거듭 공부시켜야 한다│정운 《법구경 마음공부》
톨스토이의 세 가지 질문│레프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내 인생의 영웅이 되는 법│구스타프 슈바브 《구스타프 슈바브의 그리스 로마 신화》
지옥을 넘어 천국에 이르려면│단테 《신곡》
때로는 휴식이 지름길이 된다│한병철 《피로사회》
4장 도전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다│목표로 나아가게 하는 책들
행운이라 불리는 것들│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생각하기보다는 움직여야 한다│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삶은 내게 무엇을 기대하는가│빅터 프랭클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우리 삶은 숨결, 죽음은 바람│폴 칼라니티 《숨결이 바람 될 때》
5장 인생의 우아함을 한층 끌어올리려면│인간다운 삶을 살게 할 책들
사람이 사람에게 건네는 가장 큰 마음│양귀자 《원미동 사람들》
획일적인 안락보다 다채로운 고통이 낫다│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귀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살아가기 위해 살펴야 할 것│존 로빈스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
우리의 서사는 계속 이어진다│일연 《삼국유사》
6장 그저 오늘의 삶에 감사하라│당당하고 여유로운 삶을 여는 책들
살며, 춤추며, 사랑하며│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쳇바퀴에서 벗어나 내 인생을 되찾는 법│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월든》
인생은 여행의 연속이다│박지원 《열하일기》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인생이 제대로 산 것인지를 판단할 기준이란 없습니다. 어쩌면 6펜스를 충실하게 지키고 모으는 삶이 더 나을 수도 있고, 절대로 손이 닿지 않을 저 높은 곳의 달을 좇으며 사는 삶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달과 6펜스는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을까요? 소설을 보면 어쩐지 그 둘의 융합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인생이란 것이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갈림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느 길을 선택하더라도 후회는 하지 말아야겠지요. 가지 않은 길에 미련을 품지도 말아야합니다. 지금 선택한 이 삶에 자꾸 한숨이 비어져 나온다면 찰스처럼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나의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 〈삶에서 더는 미룰 수 없는 것〉에서
사실 베아트리체가 그리 부탁했다는 것은 작품 《신곡》 속의 설정이니, 단테가 첫사랑 여인을 불러낸 것은 자신의 삶을 위로받고 조금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고 싶었던 바람을 기술하기 위한 문학적 장치라 해야 하겠습니다. 작품 속에서 베아트리체는 세속의 여인 그 너머의 존재로 승화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천국에 속한 존재여서 지옥과 연옥으로 내려올 수가 없었던 까닭에 모쪼록 사랑하는 단테가 숭배하는 스승에게 길안내를 맡아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이제 단테는 베르길리우스의 안내를 받으며 무섭고 기괴하고 끔찍한 지옥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에는 어떤 사람들이 와 있을까요? 지옥은 아홉 개의 원으로 이뤄져 있는데, 제1원은 림보라 불리는 영역입니다. 그리스도의 세례를 받지 못한 채 죽은 아이들의 영혼과 그리스도 이전의 위대한 시인과 철인으로서 선행을 한 자들의 영혼이 있는 곳입니다. 그들 자체만으로는 선하기 이를 데 없지만 기독교 신앙을 접하지 못한 까닭에 지옥에 있다는 것입니다.
《신곡》을 막 펼쳐 읽기 시작하면서 비기독교인들이 아연실색하는 대목이 등장합니다.
- 〈지옥을 넘어 천국에 이르려면〉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 이념 논쟁을 덧붙이며 자꾸만 찬물을 끼얹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있습니다. 아직 그 작품들을 이해하지 못한 게 틀림없습니다. 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비웃는 그 사람들의 생명도 소중하기 이를 데 없다고 작가는 말하는데 말이지요.
사실을 바로 보는 일은 불편합니다. 가해자는 당황하고 피해자는 억울합니다.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버렸고, 이제 잘잘못을 따지는 일이나 구구절절한 사연들은 누렇게 빛이 바래 미래 세대들은 아예 들춰보려 하지 않습니다. 미래를 살아야 하는데 발목을 잡지 말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과거는 미래입니다. 미래는 틀림없이 현재가 되고, 현실이 됩니다. 역사란 반복되는 것이니까요. 쉽사리 잊고 떠나보내는 데 급급하기보다는 진득하게 불러 앉혀 마주 본다면, 저들이 역사의 스승이 되어 덜 아픈 시대로 사람들을 안내할지도 모릅니다. 바로 그런 작업이 이 한 권의 소설에서 이뤄지고 있던 거였지요.
- 〈귀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에서
오두막을 지은 뒤에는 식비를 계산했고, 식비 계산이 끝난 뒤에는 집안에 가구와 생필품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는 데 꼭 필요한 가재도구들은 과연 어떤 것들일까요? 소로우의 품목을 보면 침대 하나, 탁자 하나, 책상 하나, 의자 셋, 직경 3인치의 거울 하나… 총 17가지로 정리됩니다.
많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지금 자신의 집안을 둘러보기를 권합니다. 집안을 채우고 있는 물품들을 이렇게 목록으로 정리해 볼 수 있을까요? (중략) 하지만 소로우는 자신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품목들을 이렇게 열거하며,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미니멀리즘의 원조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워낙 가진 것이 빤하고 별로 없어서 그의 집은 자물쇠로 채워져 있지도 않았습니다. 호기심에 찾아온 사람들은 그의 작고 낮은 오두막을 은둔처(hermitage)라고 불렀습니다. 사람들은 이 청빈한 살림살이에 감탄하면서도, 사실 동의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보다 소유물이 적은 그를 가엾게 여기며 자선을 베풀려고 했던 것이지요.
- 〈쳇바퀴에서 벗어나 내 인생을 되찾는 법〉에서
세련된 태도를 원한다면, 여유로운 내면을 원한다면, 품위 있는 삶을 원한다면
삶의 격을 높이는 명저 25권을 한 권에!
독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이 “독서는 내면을 우아하게 빚어가는 작업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독서는 단순히 정보를 얻는 행위를 넘어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세련되고 품격 있게 다듬는 과정이다.
이러한 독서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없기에,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많은 이가 ‘이번에는 꼭!’이라며 책을 읽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결심은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것이다.
《인생은 읽을수록 우아해진다》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책이다. 오랜 세대를 거쳐 고전으로 자리 잡은 책부터 최근의 베스트셀러까지 삶의 태도를 품격 있고 우아하게 바꿔 줄 명저 25권을 엄선해 담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책들은 단순히 유명하거나 널리 알려진 작품이 아니다. 나 자신과 마주하고, 타인과 조화로운 관계를 이루며, 삶을 보다 우아하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메시지가 담긴 책들로 구성되었다. 단순히 책을 읽는 즐거움을 넘어, 내면의 성장을 이끌고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도서들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일상의 소소한 순간에도 품위와 여유를 더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자신만의 고유한 삶의 방식과 태도를 세련되게 다듬는 안내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한 권 한 권의 책을 통해 발견하는 지혜와 통찰은 우리의 내면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빚어줄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우아한 삶을 살고 싶은
어른들에게 권하는 인생의 책들
삶을 우아하게 살아가는 일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그저 매 순간을 진정성 있게 마주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찾는 것이다. 《인생은 읽을수록 우아해진다》는 바로 그런 삶을 위한 안내서다. 총 여섯 개의 장으로 나뉘어, 우리의 마음을 스스로 돌아보고 삶의 태도를 우아하게 다듬도록 이끈다.
1장에서는 나 자신과 마주하며 내면의 우아함을 발견하는 여정을 다룬다. 《달과 6펜스》는 삶의 우선순위를 고민하게 하고, 《행인》과 《고도를 기다리며》는 삶의 방향성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2장에서는 관계를 가꾸고 유지하며 삶의 깊이를 더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콜레라 시대의 사랑》과 《레 미제라블》은 사랑과 용서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우고, 《벌레 이야기》는 관계 속에서 우리가 자주 놓치기 쉬운 중요한 교훈을 전달한다.
3장에서는 삶의 본질을 성찰하고 내면의 품격을 다듬는 법을 다룬다. 《고리오 영감》과 《신곡》은 희생과 도전의 의미를 전하며, 《피로사회》는 현대인의 지친 일상 속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태도를 가르친다.
4장에서는 삶의 목적을 찾고 끊임없이 나아가는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는 우아함을 이야기한다. 《노인과 바다》와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도전과 끈기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며,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5장에서는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돌아보고 삶을 한층 더 품격 있게 만드는 방법을 탐구한다. 《원미동 사람들》과 《작별하지 않는다》는 인간의 본질적 가치를 일깨우고, 《삼국유사》는 삶에 깃든 서사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재발견하게 한다.
6장에서는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삶의 본질적인 행복을 누리는 법을 이야기한다. 《그리스인 조르바》는 삶을 사랑하고 춤추는 법을, 《월든》은 자연과 함께 삶의 본질로 돌아가는 여정을 제시하며, 《열하일기》는 여행 같은 삶의 연속성을 일깨운다.
《인생은 읽을수록 우아해진다》는 독서를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내면의 품격을 다듬으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도록 돕는다. 이 책이 안내하는 여섯 개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품위 있게 살아가는 법을 배울 것이다.
책 속에서 발견한 지혜와 통찰은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비추고, 나아가 삶을 더욱 빛나고 우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제, 이 책과 함께 당신만의 우아한 삶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
발행일 | 2024. 12.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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