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내 삶을 바꾸는 필사 명상”
법상 스님과 함께 지혜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다!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108 필사 명상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108 필사 명상》은 108일 동안 법상 스님의 이야기 말씀과 함께 하루 한 장 필사를 통해 지혜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매일 작은 다짐을 세워보는 기도 명상집이다.
기도는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기적을 바라는 일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하루 10분만 나를 위해, 내 주변 이웃을 위해, 이 세상을 위해 오롯이 감사한 마음을 낼 수 있다면 그날의 하루가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은 이렇게 매일 작게라도 세우는 발원에서 내 삶이 조금씩 변화하고, 이야기 명상의 구절들을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필사함으로써 세상 이치를 분별하거나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가르침을 자기 생각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렇게 108일 동안 이루어진 기도가 쌓여 독자 여러분의 삶을 빛나게 이끌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하루 10분 내 삶을 바꾸는 작은 실천!
법상 스님 말씀과 함께 마음을 단단하게 챙기는 습관!!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108 필사 명상》은 108일 동안 법상 스님의 이야기 말씀과 함께 하루 한 장 필사를 통해 지혜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매일 작은 다짐을 세워보는 기도 명상집이다.
저자는 종교를 초월해 16만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는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를 이끌면서, 자상하지만 파격적이고 쉽지만 강력한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지혜의 말씀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매주 실시간으로 열리는 법상 스님의 정기 법회는 매회 1천여 명의 사람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마음공부 터전으로, 스님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절로 괴로움이 쉬어가고 삶이 변화된다고 느낀다.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108 필사 명상》의 저자 법상 스님은 “이 책을 읽고 필사하는 분들이 다만 한 구절에서라도 삶을 변화시키고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일기일회(一期一會)의 시절인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책과 함께 하루 10분씩이라도 읽고 쓰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단단하게 돌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법상 스님의 귀한 말씀을 듣고 한 글자씩 써 내려가다 보면 우리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눈부신 일상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왜 필사 명상인가?
불교에서는 오래전부터 부처님 말씀을 사경이란 이름으로 경전 전체를 필사하여 전해지곤 했다. 특히 지혜의 말씀을 필사하는 것은 그 뜻을 깊이 사유하고 가르침이 체화되도록 하는 중요한 수행이다. 그런 의미에서 경전을 필사할 때는 ‘일자일배’, ‘일자삼배’라고 하여 한 자를 쓰고 한 번이나 세 번 절을 하기도 한다. 그만큼 경전 필사는 불교에서 중요한 수행 중 하나이다.
저자는 아무리 좋은 말씀도 그냥 읽기만 하면 우리의 뇌는 그것을 있는 그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자기 분별의식의 필터로 걸러서 왜곡해 받아들이기에,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쓰면서 있는 그대로의 가르침을 자기 생각으로 거름 없이 흡수하는 ‘필사 명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4가지 주제의 이야기 명상과 함께 필사 명상을 통해 사유가 깊어지고, 있는 그대로의 가르침이 분별함 없이 심연의 지혜에 가닿을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을 기도 수행서로 사용하는 법
√ 이 책은 매일 한 장씩 108일간 기도하는 필사 명상집입니다.
√ 법상 스님의 짧은 이야기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단단하게 챙깁니다.
√ 필사 명상을 따라 쓰면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해봅니다.
√ 나의 눈부신 하루를 위해 작은 다짐 하나를 세워봅니다.
√ 108일간 이루어진 기도가 내 삶을 가꾸어나갑니다.
|법상|
동국대 대학원에서 불교를 공부하다가 불심도문 스님을 은사로 발심 출가한 뒤 오랜 세월 깨달음을 찾았다. 불교의 가르침은 물론이고, 동서고금의 영성, 종교, 명상 단체와 역사 속 성자와 스승 등을 두루 찾았으며, 갈고닦았고, 절망했다. 결국 돌고 돌아 방편을 뺀 초기불교와 선불교에 눈뜨면서 더 이상 찾지 않을 수 있었다. 현실에서는 20년 남짓 군승(軍僧)으로 재직하며 군인들에게 마음공부를 전했고, 동시에 인터넷 마음공부 모임인 ‘목탁소리’를 이끌었다.
현재는 사단법인 대원회 상주 대원정사와 해운대 목탁소리 주지로 있으며,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를 통해 종교를 초월해 16만여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특히 매주 실시간으로 열리는 유튜브 목탁소리 토요법회와 대원정사 일요법회는 매회 1천여 명 이상의 도반들이 온오프라인 법회에 동참하고 있다. 스님의 설법은 자상하지만 파격적이고, 쉽지만 강력하다. 무엇을 하라고 하는 것이 없음에도,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괴로움은 쉬고, 삶이 변화된다.
저서로는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 『부자수업』, 『보현행원품과 마음공부』, 『수심결과 마음공부』, 『금강경과 마음공부』, 『반야심경과 선 공부』, 『도표로 읽는 불교 교리』, 『365일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한마디』, 『내 안에 삶의 나침반이 있다』 등이 있다.
홈페이지: www.moktaksori.kr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용정운|
명상 카툰·불교그림 작가이며, 붓다의 가르침을 글과 그림으로 회향하는 수행자이다. BTN 불교TV에 카툰 명상 〈일상에서의 작은 깨달음〉을 방영하고, 현대불교신문에 〈I Love Buddha〉를 연재하는 등 다수의 불교 매체에 명상 카툰을 연재하였다. 2012년 불교언론문화상 인물부분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마음공부 만다라 컬러링 100』과 명상 카툰집 『걱정하면 지는 거고 설레면 이기는 겁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깨달음』(2011년 올해의불서 우수상 수상)이 있으며, 『도표로 읽는 불교 교리』, 『365일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한마디』, 『내 안에 삶의 나침반이 있다』, 『어린이 반야심경』, 『부처님나라 개구쟁이들』, 『불자생활백서』 등 여러 불서에 그림을 그렸다.
이미지보리 운영: imagebori.com
유튜브 채널: 용작가
인스타그램: @yongjungoun
서문
1장 오늘도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진언|맘껏 꿈꾸라|맑은 가난|제행무상|하심(下心)|다만 존재하라|극단|화|현실은 꿈|지켜봄|행복의 조건|참된 본성|참회|가족|역경|지금|마음|자기 사랑|언제나 좋다|마음의 문|감사합니다|영원한 지금|완벽한 상황|마주하기|존중|부처로 살기
2장 사람들에게 듣습니다
사랑으로|마음먹기|평화|지금 이대로|수희찬탄|분별을 넘어|선행과 수행|무한 가능성|무심|휘둘리는 마음|양심|중도의 길|훈습|구속|내맡기고 흐르기|거울|종결짓기|만남|절대적 신념|스트레스|허용|어떻게 보는가|무한성|연기적 인재|칭찬과 비난|업과 보|집착과 추구
3장 세상을 바라봅니다
이래도 좋다|부자|텅 빈 견해|구도의 길|자연불|놓아버림|참된 진실|아픔|문제|연결|헛된 세계|현재|자연|모를 뿐|존귀함|만족|침묵|창조의 비밀|진리가 원하는 대로|긍정|남 탓|최악과 최선|나라는 창조주|믿고 맡기기|연기적 관계|참된 베풂|믿는 대로 이룬다
4장 오롯이 기도합니다
발원|무분별|눈앞|망상|일체유심조|지금 여기|나와 세계|드러난 진실|아상(我相)|깨달음도 없다|삶의 계획|봄|참된 용서|평범한 수행자|이미 완전한 나|나다운 길|참된 수행|분별 이전|그럼에도 사랑하라|본래 깨달음|부처와 중생|이뭣고?|존재 이유|외로움|늘 있는 이것|하루 일과|귀의
[ 책 속으로 ]
그냥 읽기만 하면 우리의 뇌는 그것을 있는 그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자기 분별의식의 필터로 걸러서 왜곡해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필사하다 보면 있는 그대로의 가르침을 자기 생각으로 거름 없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뜻은 깊어지고, 분별의 필터를 뚫고 들어가 심연의 지혜에 닿게 되는 것이지요.
_4쪽, ‘서문’ 중에서
극단적으로 좋아하거나 집착하거나 편견에 사로잡히게 되면 자신을 괴로움으로 몰고 간다. 심지어 타인들까지 괴롭히기 쉽다. ‘반드시’ 해야 할 어떤 것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어떤 것도 품지 마라. 그런 것은 없다. 세상일은 언제나 그렇게 될 수도 있고, 되지 않을 수도 있다.
_24쪽, 1장 오늘도 고맙습니다 ‘극단’ 중에서
행복은 어떤 완벽한 상황이 갖춰졌을 때 오는 것이 아니다. 행복을 누릴 때 바로 그 완벽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행복해지기 위해 무언가가 필요하고 어떤 특정한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는 믿음은 환상일 뿐이다. 행복은 어떤 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_56쪽, 1장 오늘도 고맙습니다 ‘완벽한 상황’ 중에서
우리 모두는 낱낱이 떨어져 있는 개별성의 존재가 아닌 ‘하나임’의 존재다. 마치 꿈속에 온갖 사람과 사물과 스토리가 있지만 그 모든 꿈속의 삶이 사실은 ‘꿈꾸는 자’ 하나의 것이듯. 그러므로 상대방에게 행하는 것이 바로 나 자신에게 행하는 일이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상대방에게 먼저 행하라. 그러면 받게 될 것이다.
_96쪽, 2장 사람들에게 듣습니다 ‘거울’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 섰을 때처럼, 존경하는 스승 앞에 섰을 때처럼 그런 마음으로 모든 존재 앞에 서라. 세상 모든 것들을 공경, 존중, 찬탄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와 다르지 않다는 연대 의식을 갖는다면 그 마음이 바로 나 자신을 드높이게 된다. 세상을 존귀하게 여길 때 나 또한 우주로부터 존귀한 대접을 받는다.
_150쪽, 3장 세상을 바라봅니다 ‘존귀함’ 중에서
가능하면 크고 밝고 원만하며 이타적인 원을 세워라. 다만 그 원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결과에 대한 집착은 내려놓아라. 그저 원을 세우고 나아갈 뿐, 결과는 우주에 맡겨라. 그때 원의 힘은 가장 강력해진다. 돼도 좋고 안 돼도 좋다는 마음이기에 잘 안 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없다. 두려움 없이 바라는 바를 순수하게 저질러 행할 때 당신은 가장 강력해진다.
_178쪽, 4장 오롯이 기도합니다 ‘발원’ 중에서
자비와 사랑에는 이유가 붙지 않는다. 무엇무엇 ‘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떤 잘못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야 한다. 사랑받을 만한 부분이 있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기 어려운 부분까지도 기꺼이 사랑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사랑하라. 사랑에는 조건이 없다. 그저 사랑할 뿐.
_214쪽, 4장 오롯이 기도합니다 ‘그럼에도 사랑하라’ 중에서
| 발행일 | 2025. 1.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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