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6人의 학자가 톺아보는 6色의 수행,
믿음, 불교인식론, 밀교수행, 간화선, 여래장, 진언수행.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수행을 생각해 본다.
불교 수행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불교 수행의 스펙트럼』은 초기불교에서 부파불교, 인도대승불교와 중국불교, 한국불교에 이르기까지 6명의 연구자가 수행법의 중요 쟁점과 특징을 살피며, 그 안에 깃든 불교 교법의 유연성과 지혜를 조명합니다. 나아가 현대인이 마주한 실존적 문제를 불교 수행의 관점에서 성찰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더 나은 삶과 행복에 이르는 길을 모색합니다.
믿음, 불교인식론, 밀교수행, 간화선, 여래장, 진언수행.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수행을 생각해 본다.
불교 수행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불교 수행의 스펙트럼』은 초기불교에서 부파불교, 인도대승불교와 중국불교, 한국불교에 이르기까지 6명의 연구자가 수행법의 중요 쟁점과 특징을 살피며, 그 안에 깃든 불교 교법의 유연성과 지혜를 조명합니다. 나아가 현대인이 마주한 실존적 문제를 불교 수행의 관점에서 성찰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더 나은 삶과 행복에 이르는 길을 모색합니다.
목차
불교 수행에서 믿음의 역할과 중요성-초기불교 문헌과 장외문헌을 중심으로 / 김한상
Ⅰ. 들어가는 글
Ⅱ. 정서적 믿음과 이성적 믿음
Ⅲ. 수행을 고무하는 역할로서의 믿음
Ⅳ. 마음을 정화하는 역할로서의 믿음
Ⅴ. 나오는 글
인도 불교인식론의 수행론 전개-디그나가, 다르마끼르띠, 라뜨나까라샨띠를 중심으로 / 박대용(동광)
Ⅰ. 들어가는 글
Ⅱ. 디그나가의 수행론
Ⅲ. 다르마끼르띠의 수행론
Ⅳ. 인도후기 쁘라마나 논사들의 수행론 : 라뜨나까라샨띠를 중심으로
Ⅴ. 나오는 글
밀교 수행-붓다의 의식(buddha-jñāna) 성취를 위한 인드라부티의 가르침 / 방정란
Ⅰ. 들어가는 글
Ⅱ. Jñānasiddhi의 구성
Ⅲ. JS 1장을 통해 본 전체 주제의 개요
Ⅳ. 존격과의 일체화를 위한 관상수행의 바른 이해
Ⅴ. 유형상도 무형상도 아닌 붓다의 의식에 대한 바른 이해
Ⅵ. 멍한 수습(mūḍha-bhāvanā)에 대한 비판
Ⅶ. Jñānasiddhi에서 전하는 밀교 수행의 바른 이해
간화선법-보조지눌과 태고보우 / 오용석
Ⅰ. 지눌과 보우의 간화선
Ⅱ. 『간화결의론』에 나타난 지눌의 간화선관
Ⅲ. 『태고화상어록』에 나타난 보우의 간화선
Ⅳ. 지눌과 보우의 간화선법 비교 : ‘오매일여’를 중심으로
Ⅴ. 지눌의 간화선 천명과 보우의 간화선 부흥
여래장사상의 수행방법론 / 이석환
Ⅰ. 들어가는 글
Ⅱ. 여래장경전의 사상적 특성
Ⅲ. 여래장사상의 수행방법론
Ⅳ. 나오는 글
진언 수행-범자 음운의 진언화 / 강대현
Ⅰ. 들어가는 글
Ⅱ. 진언(수행)의 목적
Ⅲ. 진언화된 범자 음운의 구성
Ⅳ. 한국불교의 42자문다라니 축약형
Ⅴ. 나오는 글
Ⅰ. 들어가는 글
Ⅱ. 정서적 믿음과 이성적 믿음
Ⅲ. 수행을 고무하는 역할로서의 믿음
Ⅳ. 마음을 정화하는 역할로서의 믿음
Ⅴ. 나오는 글
인도 불교인식론의 수행론 전개-디그나가, 다르마끼르띠, 라뜨나까라샨띠를 중심으로 / 박대용(동광)
Ⅰ. 들어가는 글
Ⅱ. 디그나가의 수행론
Ⅲ. 다르마끼르띠의 수행론
Ⅳ. 인도후기 쁘라마나 논사들의 수행론 : 라뜨나까라샨띠를 중심으로
Ⅴ. 나오는 글
밀교 수행-붓다의 의식(buddha-jñāna) 성취를 위한 인드라부티의 가르침 / 방정란
Ⅰ. 들어가는 글
Ⅱ. Jñānasiddhi의 구성
Ⅲ. JS 1장을 통해 본 전체 주제의 개요
Ⅳ. 존격과의 일체화를 위한 관상수행의 바른 이해
Ⅴ. 유형상도 무형상도 아닌 붓다의 의식에 대한 바른 이해
Ⅵ. 멍한 수습(mūḍha-bhāvanā)에 대한 비판
Ⅶ. Jñānasiddhi에서 전하는 밀교 수행의 바른 이해
간화선법-보조지눌과 태고보우 / 오용석
Ⅰ. 지눌과 보우의 간화선
Ⅱ. 『간화결의론』에 나타난 지눌의 간화선관
Ⅲ. 『태고화상어록』에 나타난 보우의 간화선
Ⅳ. 지눌과 보우의 간화선법 비교 : ‘오매일여’를 중심으로
Ⅴ. 지눌의 간화선 천명과 보우의 간화선 부흥
여래장사상의 수행방법론 / 이석환
Ⅰ. 들어가는 글
Ⅱ. 여래장경전의 사상적 특성
Ⅲ. 여래장사상의 수행방법론
Ⅳ. 나오는 글
진언 수행-범자 음운의 진언화 / 강대현
Ⅰ. 들어가는 글
Ⅱ. 진언(수행)의 목적
Ⅲ. 진언화된 범자 음운의 구성
Ⅳ. 한국불교의 42자문다라니 축약형
Ⅴ. 나오는 글
책 속으로
다양한 불교의 수행 방식과 사상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반조하고 일신하는 것은 불교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커다란 은혜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불교의 수행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통해 인간의 실존적 문제를 성찰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것이 불교 수행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불교 수행에서 믿음의 역할과 중요성-초기불교 문헌과 장외문헌을 중심으로」에서는 불교 수행에서 믿음의 의미를 수행론적 입장에서 조명하였습니다. 김한상 교수는 오늘날 불교 명상에서 간과되고 있는 믿음의 역할과 중요성을 살펴보면서, 불교 명상에서 믿음의 가치를 복원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정서적 믿음과 이성적 믿음의 상관성에 대해 고찰한 후, 수행을 고무하는 역할로서의 믿음과 마음을 정화하는 역할로서의 믿음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해탈의 가르침을 실제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결정적인 요소는 붓다가 실제로 깨달음을 실현했다는 것에 대한 믿음이라고 보았습니다.
「인도 불교인식론의 수행론 전개-디그나가, 다르마끼르띠, 라뜨나까라샨띠를 중심으로」에서는 불교인식론 전통이 ‘수행론적 기반’ 위에서 발전했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박대용(동광) 교수는 디그나가와 다르마끼르띠가 사용한 개념이나 술어가 불교의 전형적인 교설과 차이가 있으나 이들의 저술이 설일체유부 등 아비달마 전통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논술하였습니다. 또한 저자는 수행론적 관점에서 불교인식론의 전통을 재조명하기 위해 설일체유부의 아비달마 전통에서 후기 인도불교의 라뜨나까라샨띠에 이르기까지 불교인식론 논사들이 각자의 수행 체계를 어떻게 제시하고 발전시켰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위해 디그나가, 다르마끼르띠, 라뜨나까라샨띠의 수행론을 분석하고 삼혜의 체계와 요가의 4단계론을 중심으로 후기 불교인식론의 수행론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밀교 수행-붓다의 의식(buddha-jñāna) 성취를 위한 인드라부티의 가르침」에서는 궁극적인 불이의 지혜(advaya-jñāna) 성취를 위한 급진적이고 혁신적인 수행 방편들을 도입한 밀교 경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방정란 교수는 9세기 전후, 인도에서 펼쳐졌던 밀교 수행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Jñānasiddhi(지혜의 성취)라는 문헌을 중심으로 밀교 수행자가 궁극적으로 체험하고자 하는 ‘불이의 지혜(advaya-jñāna)’ 혹은 ‘금강의 지혜(vajrajñāna)’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저자는 현재 산스크리트어 원문과 티벳역으로 전해지는 본 문헌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인도 후기 밀교로 들어가는 시기에 존재했던 다양한 밀교 수행상을 논의하면서, 인드라부티가 안내하는 밀교 수행의 핵심적인 전제로서 붓다의 의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필요성을 살펴보고자 하였습니다.
「간화선법-보조 지눌과 태고 보우」에서는 한국의 간화선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보조 지눌과 태고 보우의 간화선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오용석 교수는 지금까지 지눌과 간화선에 대한 각각의 연구가 이루어져 왔지만, 지눌과 태고의 간화선법 자체에 대한 차이점이나 비교는 크게 중시되지 않았음을 지적했습니다. 저자는 지눌과 태고의 간화선법을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고찰하였습니다. 첫째, 지눌의 간화선을 『간화결의론』에 나온 5개의 질문과 대답을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둘째, 보우의 간화선을 『태고화상어록』에 나타난 화두의 특징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으며, 마지막으로 지눌과 보우의 간화선법 가운데 오매일여(寤寐一如)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보우의 오매일여에 대한 강조가 지눌이나 대혜종고가 아닌 몽산덕이 등과 관련이 있음을 논의하였습니다.
「여래장사상의 수행방법론」에서는 불교의 발전 과정과 불교의 종교적 실천과 수행 과정에서 여래장사상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석환 교수는 여래장사상이 인도 불교의 교학적 발전 과정에서 아비달마 불교의 유사상(有思想)과 중관의 공사상(空思想)을 통합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를 위해 여래장의 사상적 특성을 초기 불교 경전에서 대승 경전까지 간단히 살펴보고, 여래장사상의 모습이 확립되는 여래장삼부경과 여래장계 초기 논서인 『구경일승보성론』을 중심으로 여래장의 개념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중생이 본래 부처이기 때문에 서로 존중해야 하며, 모두가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씨앗이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수행하는 것이 여래장사상의 실천 수행 방법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진언 수행-범자 음운의 진언화」에서 강대현 교수는 진언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요소인 범자 실담장의 음운적 상징성이 불보살의 종자로 인식되어 진언화되는 경향이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위해 진언(수행)의 목적과 진언화된 범자 음운의 구성을 살펴보고, 한국 불교의 42자문에서 문수보살오자진언으로 불리는 ‘아라파차나’가 『삼국유사』와 『조상경』 등에 나타나고 있음을 논의했습니다. 저자는 범자 학습을 위한 목적의 42자문과 실담장 50자문이 불교 사상 등의 진수를 담은 중국 불교의 범자 원어민의 음성 내지 문헌이었던 것이 서서히 진언화된 예임을 고찰하였습니다.
「불교 수행에서 믿음의 역할과 중요성-초기불교 문헌과 장외문헌을 중심으로」에서는 불교 수행에서 믿음의 의미를 수행론적 입장에서 조명하였습니다. 김한상 교수는 오늘날 불교 명상에서 간과되고 있는 믿음의 역할과 중요성을 살펴보면서, 불교 명상에서 믿음의 가치를 복원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정서적 믿음과 이성적 믿음의 상관성에 대해 고찰한 후, 수행을 고무하는 역할로서의 믿음과 마음을 정화하는 역할로서의 믿음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해탈의 가르침을 실제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결정적인 요소는 붓다가 실제로 깨달음을 실현했다는 것에 대한 믿음이라고 보았습니다.
「인도 불교인식론의 수행론 전개-디그나가, 다르마끼르띠, 라뜨나까라샨띠를 중심으로」에서는 불교인식론 전통이 ‘수행론적 기반’ 위에서 발전했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박대용(동광) 교수는 디그나가와 다르마끼르띠가 사용한 개념이나 술어가 불교의 전형적인 교설과 차이가 있으나 이들의 저술이 설일체유부 등 아비달마 전통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논술하였습니다. 또한 저자는 수행론적 관점에서 불교인식론의 전통을 재조명하기 위해 설일체유부의 아비달마 전통에서 후기 인도불교의 라뜨나까라샨띠에 이르기까지 불교인식론 논사들이 각자의 수행 체계를 어떻게 제시하고 발전시켰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위해 디그나가, 다르마끼르띠, 라뜨나까라샨띠의 수행론을 분석하고 삼혜의 체계와 요가의 4단계론을 중심으로 후기 불교인식론의 수행론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밀교 수행-붓다의 의식(buddha-jñāna) 성취를 위한 인드라부티의 가르침」에서는 궁극적인 불이의 지혜(advaya-jñāna) 성취를 위한 급진적이고 혁신적인 수행 방편들을 도입한 밀교 경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방정란 교수는 9세기 전후, 인도에서 펼쳐졌던 밀교 수행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Jñānasiddhi(지혜의 성취)라는 문헌을 중심으로 밀교 수행자가 궁극적으로 체험하고자 하는 ‘불이의 지혜(advaya-jñāna)’ 혹은 ‘금강의 지혜(vajrajñāna)’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저자는 현재 산스크리트어 원문과 티벳역으로 전해지는 본 문헌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인도 후기 밀교로 들어가는 시기에 존재했던 다양한 밀교 수행상을 논의하면서, 인드라부티가 안내하는 밀교 수행의 핵심적인 전제로서 붓다의 의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필요성을 살펴보고자 하였습니다.
「간화선법-보조 지눌과 태고 보우」에서는 한국의 간화선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보조 지눌과 태고 보우의 간화선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오용석 교수는 지금까지 지눌과 간화선에 대한 각각의 연구가 이루어져 왔지만, 지눌과 태고의 간화선법 자체에 대한 차이점이나 비교는 크게 중시되지 않았음을 지적했습니다. 저자는 지눌과 태고의 간화선법을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고찰하였습니다. 첫째, 지눌의 간화선을 『간화결의론』에 나온 5개의 질문과 대답을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둘째, 보우의 간화선을 『태고화상어록』에 나타난 화두의 특징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으며, 마지막으로 지눌과 보우의 간화선법 가운데 오매일여(寤寐一如)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보우의 오매일여에 대한 강조가 지눌이나 대혜종고가 아닌 몽산덕이 등과 관련이 있음을 논의하였습니다.
「여래장사상의 수행방법론」에서는 불교의 발전 과정과 불교의 종교적 실천과 수행 과정에서 여래장사상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석환 교수는 여래장사상이 인도 불교의 교학적 발전 과정에서 아비달마 불교의 유사상(有思想)과 중관의 공사상(空思想)을 통합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를 위해 여래장의 사상적 특성을 초기 불교 경전에서 대승 경전까지 간단히 살펴보고, 여래장사상의 모습이 확립되는 여래장삼부경과 여래장계 초기 논서인 『구경일승보성론』을 중심으로 여래장의 개념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중생이 본래 부처이기 때문에 서로 존중해야 하며, 모두가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씨앗이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수행하는 것이 여래장사상의 실천 수행 방법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진언 수행-범자 음운의 진언화」에서 강대현 교수는 진언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요소인 범자 실담장의 음운적 상징성이 불보살의 종자로 인식되어 진언화되는 경향이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위해 진언(수행)의 목적과 진언화된 범자 음운의 구성을 살펴보고, 한국 불교의 42자문에서 문수보살오자진언으로 불리는 ‘아라파차나’가 『삼국유사』와 『조상경』 등에 나타나고 있음을 논의했습니다. 저자는 범자 학습을 위한 목적의 42자문과 실담장 50자문이 불교 사상 등의 진수를 담은 중국 불교의 범자 원어민의 음성 내지 문헌이었던 것이 서서히 진언화된 예임을 고찰하였습니다.
저자 : 김한상
능인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조교수
| 발행일 | 2026. 8.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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